딱히 이름 없는 블로그

오늘, 저는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7PM에 갔습니다. ↑식전 빵입니다만... 검은색 빵에 올리브오일입니다. 다른 양식점의 식전 빵과 달리 식초 없이 올리브오일에만 찍어 먹는 게 특이하네요 ↓구야시(굴라쉬, Gulyas)입니다. 소고기, 당근, 감자, 버섯 등이 들어간 토마토 스튜로, 맵지 않..

오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피카'에 갔습니다. ↑3층짜리 건물 1층에 '피카'가 자리하고 있네요 ↓스웨디시 미트볼입니다. 팬에 미트볼과 매시드 포테이토가 올려져 있고, 작은 접시 세 개에 각각 링곤베리 잼, 오이 피클, 그리고 뭔지 모르는 소스(?)(가운데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

오늘 저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 있는 '카페 아쉐르'에 갔습니다. ↑카페 아쉐르의 외관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규모가 아담하네요. ↓카페 아쉐르는 샐러드와 밥, 감자칩으로 이루어진 '샐러드밀'을 주메뉴로 하고 있군요. 저는 오리엔탈 비네그레트와 구운 닭가슴살이 곁들여진 ..

오늘 저는 서울 종로구 통인동에 있는 통인시장에 갔습니다. ↑통인시장 동쪽 문입니다. ↑도시락카페는 통인시장의 가운데 지점의 2, 3층에 마련돼 있네요. 그곳에서 엽전과 도시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엽전은 1개당 500원이고, 1인당 엽전 10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엽전을 받으면 도..

↑잉글리시 풀 브렉퍼스트 (비하인드 옐로우, 2014.11.21.) ↓셰퍼즈 파이(Shepherd's pie, 앞)와 매시 앤드 포테이토 핫도그(뒤) (불독스, 2014.11.22.) 영국 음식이 맛없다는 편견은 버려야 할 듯 합니다. 맛이 그럭저럭 괜찮네요.

오늘 저는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나드리 쫄면가게'에 갔습니다. 경북 영주의 '나드리 쫄면가게'의 서울 분점이라 하는군요. ↑간쫄면(간장 쫄면, 왼쪽)과 돈가스(포크 커틀릿, 가운데)입니다. 간쫄면 왼쪽에 매운 소스가 있었지만, 간쫄면에 소스를 전혀 곁들이지 않고 먹었더니 담백..

오늘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노블카페'에 갔습니다. ↑브렉퍼스트입니다. 잼이 올려진 팬케이크, 달걀 프라이, 해시 브라운, 샐러드, 소시지로 이루어져 있네요. 기대한 것 보다는 부족했지만, 서양식 아침식사 메뉴를 먹어서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있는 '힛더스팟'에 갔습니다. ↑건물 외관입니다. 1층은 빵집이고, 2층과 3층은 카페 겸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2층으로 올라가서... ↑식전 빵입니다. 예전에 여러 음식점에서 먹어본 듯한 느낌이 드네요. ↓라자냐입니다. 원래 '라자냐'라는 일종의 파스타(국..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자 피자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재료: 감자 (중) 5개, 양파 1개, 옥수수 통조림, 달걀 2개, 피자 소스 적당량, 피자 치즈 ↓양파는 잘게 썰어 주세요 ↕썬 양파를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약간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 주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채썰어 주세요 ↕썬 ..

오늘 저는 서울 명동 거리에 있는 '파킹 인 플레이트'에 갔습니다. ↑주문을 끝나고 난 뒤에 표지판 모양을 한 주문 번호판을 받아 테이블 옆에 끼웠습니다. (마치 미즈컨테이너의 번호가 씌여진 헬멧과 같은 성격일까...) ↕퐁듀 피자입니다. 치즈 스틱 두 개와 같이 나왔네요. 치즈와 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