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이름 없는 블로그

↑외관은 이렇습니다. 인테리어는 아담하고, 2층 구조로 돼 있습니다. ↑애피타이저로써 나온 파스타와 토마토입니다. ↓프랑스식 수육과 슈크르트입니다. 양배추 절임인 슈크르트와 수육을 삼합 식으로 해서 같이 먹는 식으로, 양배추 절임의 신맛과 수육의 맛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같..

↑알타리무와 오이로 만든 피클입니다. ↓라자냐입니다. 밑에 잎채소를 깐 점이 특이하네요. ↑오래 기다려서인지 훈제연어는 서비스로 제공해주셨네요 ↓하몽과 구운 채소로 속을 채운 양송이 버섯 올리브 요리입니다. 조금 매콤하긴 했지만, 먹을 만 했습니다.

↕가게가 아담하네요 ↑가격표 중 일부입니다. (2015.11.15. 현재) ↓도피네식 그라탱과 치킨커리 홍합찜입니다. 특히 치킨커리 홍합찜은 이국적으로 느껴졌으며, 매운 정도가 미미할 정도로 맵지 않았습니다. 남은 소스에 파스타(별도)를 볶아서 먹을 수 있었지만, 부담이 되어 포기했습니..

↑식전 빵(왼쪽)과 당근 샐러드입니다. 특히 당근 샐러드는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로 강제 이주당한 한국인들이 처음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일부 구소련 국가에서는 이를 '한국 당근'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 전통 음식은 아닙니다. ↓보르시입니다. 붉은데도..

↑닭고기 쌀국수입니다. 라임, 고수, 숙주나물이 각각의 접시에 같이 제공됐네요 ↓레몬을 짜 넣고, 고수와 숙주나물을 넣었더니, ↑닭고기 국물맛은 물론 상큼한 맛도 났습니다.

↑'크레마 디 주까'입니다. 고대 이탈리아에서 먹던, 피자의 조상 격인 '모레툼'에서 모티브를 따 개발한 메뉴로, 치즈가 든 빵을 호박 크림 수프에 찍어 먹는 식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모레툼과는 약간 달라 보이는군요. 아무튼 맛있었습니다 ↓호박 크림 수프를 작은 그릇에 담은 다음, ..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네요 ↑내부는 생각보다 아담하네요 ↓단호박 치즈 피자 세트입니다. 단호박 치즈 피자(왼쪽)는 두 도우 사이에 단호박 치즈 무스가 있는 형태였고, 달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어 담백했습니다. 샐러드(오른쪽 위)는 레몬 소스가 곁들여져 있어 상큼했습니다. 이밖..

↑외관은 이렇습니다 ↑식전 빵입니다. 버터가 함께 놓여져 있네요 ↓'오로라 플래터'로, 생연어(오른쪽 아래), 훈제연어(왼쪽 아래), 그라브락스 연어(왼쪽 위), 빵(오른쪽 위)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생연어는 생선회를 먹는 느낌이었고, 훈제연어와 그라브락스 연어는 입에서 살살 녹는 ..

오늘(2015.7.18.) 저는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라룬비올렛'에 갔습니다. ↑숟가락, 포크, 나이프(칼)(왼쪽부터)입니다. 특히 나이프는 특이한데, 잘 썰리도록 고안된 것이라고 합니다. 주말, 즉 토요일과 일요일 점심에만 한다는 1인용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 ↑오렌지호박 수프입니다..

어제 (2015.7.10.) 저는 인천 중구 북성동에 있는 차이나타운에 갔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만다복이었습니다 ↑하얀백년짜장입니다. 왼쪽-국수, 오른쪽 아래-볶은 된장과 고기, 오른쪽 위-닭육수. ↕일반 짜장과 달리 캐러멜 없이 구수한 된장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수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