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서울 명동 거리에 있는 '파킹 인 플레이트'에 갔습니다.
↑주문을 끝나고 난 뒤에 표지판 모양을 한 주문 번호판을 받아 테이블 옆에 끼웠습니다. (마치 미즈컨테이너의 번호가 씌여진 헬멧과 같은 성격일까...)
↕퐁듀 피자입니다. 치즈 스틱 두 개와 같이 나왔네요. 치즈와 꿀, 옥수수가 토핑된 달콤한 피자를 고소한 카르보나라 소스에 퐁듀처럼 찍어 먹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맛도 잘 어우러졌고요.
↑베이컨 커리 필라프입니다. 볶음밥과 닮았군요. 매운 맛은 오믈렛을 곁들여 먹었더니 어느 정도 순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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