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Restaurant

라모타 (2024.5.25.)

5thdimension 2024. 5. 25. 18:46

로사(본디 3000원인데 원래보다 크기가 작다 하여 2000원으로 깎아주심), 마르게리타(6000원), 파타테 살시차(7000원) 각각 한 조각씩(서빙받기 전에 잘라서 두 조각씩이 됨)을 주문했습니다. 로사는 모차렐라 치즈가 없고 토마토 소소를 주로 올려서 밋밋하지만 후추와, 다른 치즈 조금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었고, 마르게리타는 기본에 충실했고, 파타테 살시차는 감자의 포슬포슬함과 부드러움, 감자 특유의, 미미한 풋내(?), 살시차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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